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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램프류 점검
<헤드 램프>
점등상태로 하여 밝기나 조명방향 등을 점검한다. -렌즈가 파손, 변색 또는 금이 가지 않았는가 점검한다. -확실히 부착되어 있는가 확인한다.
<기타 램프류>
각 램프의 스위치를 ON으로 했을때 점등 또는 점멸하는가 확인한다. 차외 : 차폭등, 후미등, 미등, 제동등, 비상등, 안개등, 번호등 차내 : 계기의 조명등,
실내등 각 램프의 렌즈가 파손, 변색 또는 김이 가지 않았는가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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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점화플러그의 점검 및 교환
<점검>
점화플러그는 실린더 내부의 혼합기를 점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점화플러그가 불량하면 불완전연소로 인한 엔진부조, 배기가스 증가 등을 되므로 점검·정비 주기표에 따라 점검 교환한다.
<교환주기>
점화플러그는 60,000~70,000KM주기로 교환을 해주어야하며 교환시 점화플러그 배선 및 연료휠터를 같이 갈아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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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배터리 터미널 청소
터미널부가 오염 또는 부식되어 있을 때에는 걸레로 깨끗이 닦아낸다. 터미널부에 흰 가루가 있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부어 닦아 주면 잘 제거된다.
이 흰 가루는 황산화납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주행 중에 누출된 배터리 내의 황산이 열에 의해 숙어져 생긴 것이다. 이것이 있으면 , 전기의 흐름이 불량해지고, 심한 경우는 터미널이 삭아 떨어져버리는 수도 있다.
터미널부의 부식이 심하다면 탈거하여 와이어 브러시, 샌드페이퍼로 닦아준다. 배터리 단자를 탈거할 때는 배터리단자의 조임 너트를 스패너로 충분히 풀고 나서, 단자를 똑바로 당겨 올린다. 비스듬히 당기면 단자를 깎아먹어 접촉 불량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배터리 단자를 탈거할 때는 -측 단자(접지측 단자)를 먼저 탈거하여야 한다. 또한, 연결할 경우에는 -측 단자를 나중에 연결하여야 한다.
배터리 단자의 내측은 一자 드라이버의 날 등으로 가볍게 깎아 (한꺼풀 벗김)주듯이 하여 윤을 낸다. 청소가 끝나면 배터리 단자를 터미널부에 연결하고, 스패너로 조임너트를 돌려 고정한다. 터미널부가 헐거우면 전기가 잘 흐르지 못하므로, 헐거움이 생기지 않도록 확실히 체결하여야 한다.
그리고 연결할 경우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이 -단자를 나중에 연결한다. 청소 및 연결이 끝난 후에는, 터미널부에 그리스 등을 얇게 발라 보호하여 준다. 산화 및 부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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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배터리 점검
배터리는 주행중에 알터네이터로부터 충전된다. 배터리 전해액 중의 수분은 장기간 사용함에 따라 증발하기도 하고 충·방전 중의 전기의 분해에 의해 소량씩 감소하므로 점검·정비 주기표에 따라 액량을 점검한다.
<참고>
배터리는 2~3년 주기로 교환 해주어야 하며 1회 방전시 마다 배터리 수명은 짧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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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의 편마모를 방지하기 위하여 점검·정비 주기표에 따라 위치 교환을 한다. 위치교환을 할 때 타이어의 이상마모, 손상을 점검한다. 이상마모는 보통 부적절한 타이어 공기압, 휠얼라이먼트, 휠밸런스와 급제동 등으로 야기된다. 위치 교환 후에도 일정거리를 주행한 후에 허브너트의 조임 상태를 재점검한다.
<참고>
타이어 상태 및 트레드 패턴에 따라 타이어 위치 교환후 타이어 소음이 심하게 발생될 수도 있음.(특히.방향성 있는 기능성 타이어 및 스포츠 패턴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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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타이어 홈 깊이 점검
마모한도 표시는 타이어 홈의 깊이가 1.6mm가 되면 나타난다. 마모한도 표시가 보이게 되면 타이어를 교환해 준다. 고속도로 주행시에는 타이어 홈의 깊이가 2.4mm 이상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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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타이어의 균열 손상 점검
타이어의 접지면 둘레와 양 측면에 현저한 균열이나 손상이 없는가 또한 타이어의 편마모된 곳이 없는가, 못이나 돌 등이 박혀 있는가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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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타이어 공기압 점검
타이어 접지부의 눌림 상태를 보고 공기압이 적당한가 확인한다.
<주의사항>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로 운행하면 급선회시 타이어가 디스크 휠에서 벗겨져 나갈 위험이 있고 연료소비율이 증대될 수 있다. 뉴브리스의 경우 공기가 부족하거나 디스크 휠이 변형이 된 타이어와 디스크 휠의 밀착이 어려워 공기압이 누설되므로 특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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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핸들유격 점검
네 바퀴를 똑바로 정렬시킨 상태에서 바퀴의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 핸들을 가볍게 좌우로 돌려 유격을 점검한다. 유격이 규정 이상일 때는 조향 장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서비스 센터에 정비를 의뢰한다.
<참고>
파워핸들의 유격은 엔진시동 상태에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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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10,000km마다 레벨 게이지를 점검하고 부족시 주유일람표의 순정오일을 주입한다. 자주 오일을 보충하게 되면 파워핸들 장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서비스센터에 정비를 의뢰한다.
<교환>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환 주기는 약 20,000~30,000km로 주기적인 교환을 해주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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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브레이크액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액 탱크에 표시된 MAX와 MIN의 기준선 사이에 브레이크액이 있는가 점검한다. 탱크 주위에 누유된 흔적이 없는 가도 점검한다. 브레이크액이 적을 때는 MAX선까지 보충해 준다.
<주의사항>
탱크 뚜껑의 구멍이 막히면 브레이크 성능이 나빠질 수 있다. 브레이크액이 현저하게 감소할 대는 브레이크 계통의 누설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비 업소에서 점검을 받는다. 세차시는 탱크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브레이크액은 1년 또는 20,000km마다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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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자동 변속기 오일점검
차를 수평한 장소에 주차하고 엔진을 시동시킨 상태에서 점검한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레버를 P에서 1위치로, 1위치에서 각 위치로 수초간을 유지하면서 이동시켜 P위치에 놓아둔다.
엔진 공회전 상태에서 오일게이지를 뽑아 끝부분을 깨끗이 닦아낸 후 다시 꽂아 넣는다. 다시 게이지를 뽑았을 때 오일이 F와 L의 범위에 있는가를 점검한다. L 이하 또는 L 근처일 때에는 게이지 체결구멍으로 주유일람표의 순정오일을 F까지 주입한다.
<교환>
자동변속기의 오일 교환 주기는 약 40,000~50,000km로 주기적인 교환을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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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냉각수(부동액) 교환
냉각수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부동 성능, 방청 성능이 저하된다. 이러한 냉각수를 계속 사용하면 동파나 녹이 발생한다. 냉각수 주입구(라디에이터 캡) 및 배출구(드레인플러그)를 열어 냉각수를 제거한다.
냉각수 내부를 물로 세척한다. 냉각수 배출구를 잠그고 적정 혼합비율로 혼합된 냉각수를 주입구로 넣고, 냉각수 주입구를 열어 놓은 채 엔진시동을 건다. 필요하면 천천히 조금씩 냉각수를 보충한다. 엔진이 정상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린다.
악셀페달을 2~3회 밟고 필요하면 냉각수를 보충한 후 냉각수의 누수가 없는지 확인한다. 냉각수 주입구를 닫고 냉각수의 누수가 없는지 확인한다. 냉각수 보조 탱크의 냉각수 양을 다시 한번 점검한다.
<교환 주기>
냉각수 교환은 40,000km마다 4계절 부동액(LLC)과 물을 혼합(45%)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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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냉각수 점검 및 보충
냉각수는 엔진온도를 항상 적정온도로 유지시켜 엔진과열 및 엔진 동파를 방지한다. 냉각수의 점검 및 보충은 냉각수 온도가 낮을 때 라디에이터의 보조탱크를 점검한다. 냉각수의 양은 항상 보조 탱크의 LOW와 FULL사이를 유지시키고 FULL 이상은 넣지 않는다. LOW 이하인 때는 냉각계통을 점검하고 보충한다. 또한 보조탱트가 완전히 비었을 때는 라디에이터도 점검하고 라디에이터에 가득 차도록 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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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엔진오일 교환
<교환 이유>
엔진 오일은 교환시기를 지나 운행하게 되면 윤활, 방청, 냉각, 세정의 효과 저감으로 인한 엔진 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다.
<교환 주기>
엔진오일은 최초 5,000km 주행전 이후는 6,000~7,000km마다 교환한다.(가혹한 주행시에는 달라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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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엔진오일점검 및 보충
<오일점검>
차를 평탄한 곳에 주차시키고 엔진오일이 따뜻하게 될 때까지 워밍업 시킨 후에 시동을 정지시킨다음 뜨거운 엔진 본체에 주의하고 오일 게이지를 뽑아 닦은 후 게이지를 다시 제위치에 꽂아 놓아 넣는다. 다시 게이지를 뽑아 눈금을 읽어 L이하 또는 L에 가까우면 F까지 보충한다.
<보충>
엔진오일의 양은 연료를 보충할 때마다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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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신차 길들이기 방법은?
자동차는 전자제품과 달리 이동하는 물체로서 약 25,000여 가지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부품들은 운행 중에 계속 마모, 소손, 파손되며 오염물질의 부착으로 인한 막힘 등으로 예견치 못한 곳에서 고장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점검, 정비를 한다면 더욱 안전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차를 구입한 후 차량성능을 최상 상태로 발휘하도록 유지하고, 내구성 향상과 연비향상,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 등을 줄이기 위하여 신차 길들이기를 하여야 합니다.보통 운전자들은 신차 길들이기라면 엔진만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모든 기능성 부품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신차 길들이기에는 마음을 비우며 인내를 가지고 운전을 해야만 차량 성능을 최상상태로 유지하고, 차량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연비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길들이기 방법>
주행거리가 2,000km가 될 때까지는 부품들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 출발은 웜-업을 한 후에 하십시오.
시동직후 급출발은 피하고 웜-업후에 서서히 출발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2) 급가속, 과속, 급제동은 삼가 해야 합니다.
급가속은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엔진부하가 커져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엔진오일의 열화로 인한 유해가스의 배출량도 많아집니다. 과속은 엔진회전수가 과도하게 올라가며 이로 인해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 급제동은 현가장치나 하체부품 등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3) 변속은 변속시점에 맞추어 합니다.
수동변속기는 엔진의 회전수가 2,000-3,000 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변속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자동변속기는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지지만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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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겨울철 차량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 운전자일수록 겨울철 운전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낮은 기온으로 시동이 자주 꺼지고 눈이 내려 도로사정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미리미리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해놓고 눈길, 빙판길에서의 주행요령을 익혀 놓는다면 그리 긴장할 필요는 없지만 다른 어느 때 보다 세심한 차량관리가 필요합니다.
가) 며칠씩 차를 방치해 두면 망가집니다.
며칠씩 차를 세워두게 되면 배터리가 차가운 날씨에 방전되어 애를 먹을 수가 있으며 운행을 며칠씩 하지 않을 경우 가끔씩 시동을 걸어 차의 기계장치들이 모든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을 이후에는 에어컨을 1주일에 한번 씩 가동시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 혹한기 주차시에는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아주 추워질 경우 가능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운행 중 열로 인해 생긴 수분이 얼어붙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동차량의 경우기어를 1단이나 후진으로, 오토매틱은 P로 놓고 돌 같은 것을 괴어 놓습니다. 만약 브레이크 장치가 동결되었다면 저속으로 운행하면서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아 제동 효율을 회복시킵니다.
다) 워밍업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시동을 걸자마자 급히 출발을 하다보면 시동이 어느 새 꺼져버리는 걸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동을 건 뒤 엔진이 정상 온도가 될 때까지 몇 분 기다린 뒤 출발해야 엔진 수명이 연장되고 출발 또한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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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가을철 차량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을이 운전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지 않아도 되므로 힘이 부족하지 않고 큰 소음도 없습니다. 따라서 가을은 자동차 각 부문에서 발생하는 이상음이나 상태를 가장 쉽게 알아낼 수 있으며, 가을은 겨울에 대비한 준비기로서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준비를 미리 해야 합니다.
가) 히터기능을 점검합니다.
여름 동안 쓰지 않았던 히터를 처음 틀 때는 도어를 활짝 열어둔 상태에서 최대치로 작동 시킨 뒤 사용해야 악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풍향을 최대로 했을 때 차안으로 더운 바람이 나오지 않는다면 송풍구를 점검해 봅니다.
나) 부동액은 물과 1:1로 섞는 것이 적당합니다.
부동액은 11월이 되기 전에 넣어두는 것이 원칙이며, 부동액을 넣지 않아 냉각수가 얼면 라디에이터 및 엔진에 심한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냉각수의 물은 수돗물을 사용하는 데 잘못해서 우물물을 넣으면 라디에이터 내에 녹이 슬어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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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문의] 여름철 차량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특히 휴가기간을 전후해서 차량의 안전점검이 필요한 때 입니다. 본격적인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정기점검 상황 외에 에어컨의 상태를 필히 점검해야 쾌적한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휴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점검을 충실히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여행을 다녀온 뒤 차량손질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가) 햇볕 아래에 오래 주차해 두었다가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그늘로 옮겨야 합니다.
오랫동안 햇볕이 강한 곳에 주차를 해두면 시동이 잘 안 걸릴 때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엔진룸이 지나치게 데워졌거나 연료 펌프 주변 호스가 뜨거워져 생긴 기포가 연료 파이프를 막아 생기게 된 것이며 이럴 경우 그늘진 곳으로 차를 옮겨 20~30분간 기다렸다가 시동을 걸면 되고 주행 중 시동이 꺼졌을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나) 아주 덥지 않으면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에 사용되는 프레온가스는 오존층을 파괴할 뿐 아니라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에어컨을 작동시킨 상태에서 주행할 때에는 30분에 한번씩 환기를 시켜 줍니다.또 뙤약볕 아래에서 장시간 주차한 뒤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 미리 문을 활짝 열어놓고 내부 공기를 빼낸 뒤 작동하며 고단에서 저단으로 작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다) 바닷가에 다녀온 뒤에는 반드시 세차를 해야 합니다.
해변을 주행했거나 주차한 뒤에는 반드시 세차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바닷가의 소금기가 자동차에 우주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바닷가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미리 왁스를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